김지연이 곧 '조선변호사'…매력 포텐 터진 '1인2역' 엔딩 방송 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조선변호사’ 김지연이 매력 포텐을 터트렸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 연출 김승호 이한준,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2회에서 김지연은 복수를 위해 신분을 숨긴 조선의 공주 ‘이연주’ 역으로 분해 연주의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며 흐뭇하게 했다. 이날 연주와 강한수(우도환)가 함께 장대방(이준혁) 일행에 붙잡혀 온 이후의 상황이 벌어졌다. 연주는 장대방에게 한수를 믿는 담보로 삼백 냥을 제시했고, 다그치는 한수에게 나리를 믿어보고 싶어서 한 일이라며 쏜살같이 대답했다. 답답해하는 한수의 반응에 그는 머뭇거리다 오히려 “나리께 한눈에 반했어요”라고 버럭하기도. 천연덕스러운 연주의 표정은 물론, 둘의 귀여운 티키타카 케미는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연주의 당찬 행보는 계속됐다. 연주는 한수가 흉악범 송사에 나갈지 포기할지를 걸고 소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