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알고 보니 주당 “야구장서 맥주 18L 마셔”(‘톡파원’) [OSEN=강서정 기자] ‘톡파원 25시’가 온천, 자연, 항구도시의 매력을 담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건축가 겸 여행작가 오기사와 함께 체코 카를로비 바리, 베트남 사파,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각지의 특색이 느껴지는 랜선 여행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몰입을 이끌었다. 이날 체코 ‘톡(TALK)’파원은 카를로비 바리에서 온천 여행을 즐겼다. 마을 곳곳에서 나오는 온천수를 컵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게 포인트로 체코 ‘톡’파원은 카를 4세가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고 알려진 트르지니 콜로나다의 카를 4세 온천수, 카를로비 바리에서 가장 오래된 믈린스키 온천수를 맛봤다. 특히 카를로비 바리 최초의 비어 스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체코 ‘톡’파원이 홉과 효모, 맥주가 들어간 비어 스파를 체험하는 가운데 MC 이찬원은 야구장에서 맥주 18L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