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어쩌다 무릎꿇고 사죄? 전역 후 첫 출연인데..알고보니! [어저께TV] [OSEN=김수형 기자] '결혼말고 동거’에서 빅뱅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거침없는 입담과 텐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6일 방송된 채널 A ‘결혼말고 동거’에서 성호와 상미 하우스가 그려졌다. 집들이하기로 한 두 사람. 성호의 지인이었다. ‘이기자’ 27사단 부대라는 것. 성호는 “우연으로 만난 인연”이라며 조교했던 빅뱅 대성, 비투비 은광, 비원 에이포 신우 , 배우 조윤우 직업군인 선우라며 6인이 친하다고 했다. 함께 무대만들며 끈끈해진 인연이라고.이용진은은 “저렇게 만난 전우는 평생간다”고 했다. 첫번째 손님은 바로 빅뱅의 대성이었다. 대성은 조교출신답게 절도있게 입장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성호는 “이사온지 1년차인데 형이 4번 왔다”며 언급, 아니나 다를까 대성은 마치 자기 집처럼 소파에 누워 웃음 짓게 했다. 대성은 군대얘기를 이어갔다. 알고보니 똑같은 얘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