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살 아닌 살해?..이제훈, 버닝썬 같은 블랙썬 게이트 분노[어저께TV](모범택시2) [OSEN=박소영 기자] SBS ‘모범택시2’ 이제훈이 버닝썬, 아니 블랙썬 게이트를 추적했다. 마약 유통 및 각종 범죄의 온상인 그곳과 경찰 사망 사건을 굴비처럼 엮어서 빌런들을 응징할 전망이다. 1일 전파를 탄 ‘모범택시2’에서 김도기(이제훈 분)는 손님으로 처음 클럽 블랙썬에 들어갔다. 하지만 홀이 아닌 VIP룸에 들어가야 했고 아이돌 멤버 빅터(고건한 분)의 친구인 척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돌연 영업방해 및 종업원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경찰서에 갇혔다. 다행히 김용민 기자(백수장 분)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풀려난 김도기. 알고 보니 김용민 역시 친했던 경찰 사망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블랙썬을 추적하던 중이었다. 김도기는 블랙썬의 비밀이 대단할 것이라 파악, 확실한 잠입을 위해 가드로 취직했다. 그런 블랙썬에서 한 여성이 실려나갔고 마약 양성 반응 결과가 나왔다. 김용민은 김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