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들과 첫 유럽여행…호텔 웰컴 선물에 “정말 감동이야” [뉴스엔 장다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유럽으로 떠났다. 1일 강수정은 "저 지금 이탈리아 가요!!! 제민이의 첫 유럽여행. 피자와 파스타를 사랑하니까 편하게 다닐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어마어마한 포스팅 업로드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라며 짧은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수정의 아들 제민이가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 유럽여행이라 들뜬 모습이었다. 이탈리아에 도착한 강수정은 호텔 체크인 후 "제민이를 위한 선물이 호텔에 오니 딱!!! 정말 감동!"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추가로 업로드 했다. 또 강수정은 "울 아들의 첫 유럽 여행! 로마 정말 감동이야!"라며 유럽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수정이 추가로 공개한 사진에는 호텔에서 직접 준비한 웰컴 선물들이 담겨있다. 호텔 측은 강수정의 아들 제민이를 위한 편지와 인형, 가이드 북으로 보이는 책,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