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이렇게 웃겼다···민혁→아이엠까지 난리 났다('아형')[어저께 TV] [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몬스타엑스가 화려한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몬스타엑스가 등장했다. 민혁, 주헌, 기현, 형원, 아이엠이 등장했다. 아이엠은 특유의 차분함으로 은은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진호 등은 "아이엠은 계획적인 것 같다. MBTI가 혹시 J(계획형)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엠은 질색을 하며 "나는 MBTI는 안 믿는다. 열여섯 가지 유형에 나를 알아맞힌다는 게 말이 안 된다"라고 말해 단호한 면모를 보였다. 셔누는 아직 군 복무 중이라 등장하지 못했다. 이를 설명하는 민혁은 섬세하고 하얗게 생긴 얼굴로 초연하게 “내가 4월 4일에 입대한다. 이 녹화 방영되고 3일 뒤에 입대한다”라고 말해 모두의 말문을 막았다. 이들에 대해 소개를 할 때, 기현은 “우리는 해외에서 난리가 난다. 해외 전석 매진, 해외 투어 1위다”라며 한껏